그동안 Airflow를 이용하여 DAG를 작성하면서 불편함을 느낀점이 하나 있었다. 바로 Time 스케줄에 관한 것인데 지금 토이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데이터의 구조상 반드시 선행되어야하는 DAG가 존재했고 예를들면 일자별 Data 크롤링 등등 선행 DAG가 작동한 이후에 신규 선수 추출과 선수의 생년월일 크롤링 DAG가 작동해야했다. 지금까지는 눈대중으로 Time 스케줄을 잡았었지만 비효율적인 부분이 몇개 있었다. 1. 시간적 손실 현재 매일 동작하는 daily DAG는 20시 45분에 작동을 시작하고 소요시간은 대략 3분 정도이다. 넉넉잡아서 5분의 여유를 두고 다음 DAG의 작동시간은 20시 50분으로 잡으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것 처럼 보이나, 크롤링 사이트의 변화나 time 딜레이가 있을 경우 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