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runner를 통한 CI/CD를 구축하고 오늘 CI/CD를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fatal: detected dubious ownership in repository at '경로' 에러가 발생했다. 분명 어제는 정상적으로 CI/CD가 진행되었는데 갑자기 안되니 당황스러웠다.
구글링으로 찾아보니 gitlab 저장소에 대한 소유권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에러인것 같았고 git자체에서 해결방법을 알려주었다.
To add an exception for this directory, call:
git config --global --add safe.directory "경로"
해당 옵션을 사용하면 된다고 해서 powershell에 경로를 입력해줬는데도 똑같은 에러가 계속 발생했다.
아마 메인 PC 로컬에서는 제대로 인식했지만 runner의 세팅에는 옵션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되어서
gitlab-ci.yml 파일을 수정하기로 했다.
stages:
- deploy
build:
stage: deploy
script:
- cd D:{경로}
- git config --global --add safe.directory D:{경로}
- git pull
tags:
- runner_v1
git pull을 하기 전 소유권에 대한 설정을 잡아주니 정상적으로 CI/CD가 되었다.
마치며
CI/CD 설정을 할 때는 생각보다 손을 봐줘야하는게 많은 것 같다. 예전에 현업때는 서버자체에서 코드를 수정하는 경우가 있어서 계속 git pull이 안되고 충돌나는 과정이 생겨 git stash를 했었는데 그 때에 비하면 지금은 훨씬 간단한 문제였던 것 같다.
'CICD' 카테고리의 다른 글
Gitlab-runner를 이용한 CI/CD 구축하기 (0) | 2023.05.22 |
---|